HRVY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독특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Personal, Younger와 같은 곡들을 통해 팝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의 곡 Told You So를 중심으로, HRVY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와 곡의 감성적인 매력을 함께 알아가봅시다.
HRVY는 영국 켄트주 출신의 가수이자 텔레비전 진행자로, 감미로운 보컬과 트렌디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1999년 1월 28일에 태어난 그는 14세 때 첫 싱글 Thank You를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이후 CBBC의 인기 프로그램 프라이데이 다운로드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HRVY는 데뷔 초기부터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팬들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17년에는 Talk to Ya EP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 앨범에 수록된 "Personal"은 그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HRVY의 음악은 팝과 R&B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세련된 멜로디와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Jonas Blue, NCT Dream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홍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RVY는 음악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진행, 댄스 경연 프로그램 Strictly Come Dancing 준우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음악적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Told You So는 HRVY가 관계의 끝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후회를 솔직하게 담아낸 곡입니다. 이 곡은 단순히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는 것을 넘어, 사랑이 끝난 후 남겨진 상처와 성장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곡은 "Cancel my subscription"이라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시작해 관계를 마무리하는 결정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화자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고백하며, 상대가 자신의 기대와 달랐던 점을 아쉬워합니다. 후렴구에서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calling you mine"이라는 가사를 통해 익숙함이 사라진 데서 오는 상실감을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Told You So의 가사는 많은 팬들 그리고 청취자들의 경험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악적으로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HRVY의 진정성 있는 보컬은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후렴구에서는 곡의 감정선이 절정에 이릅니다.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표현하는 동시에, 사랑이 끝난 후에도 삶이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은근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Told You So는 단순히 헤어진 연인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관계 속에서 느꼈던 희열과 고통을 되짚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HRVY가 가진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주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ancel my subscription
이제 네 팔로우 끊을게
I don't need your issues, yeah
너의 문제들까지 떠안고 싶진 않아
Quit tryna make me feel bad
자꾸 날 불편하게 만들지 좀 마
When I can do that on my own
나 혼자서도 충분히 힘든데, 네가 왜 더 힘들게 해?
You were my addiction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았는데..
That's why I'm gonna miss you, yeah
그래서 너를 그리워할 수밖에 없을 거야
Why you tryna hurt me
근데 왜 날 일부러 이렇게 아프게 해?
When I can do that on my own?
나 혼자서도 충분히 무너질 수 있는데 말이야
All the nights, and the fights
매일 밤 반복됐던 싸움들
'Til we forgot what we fighting for
우리가 왜 싸우는지조차 잊어버릴 때까지
And I knew I was right
결국 내가 옳았다는 걸 깨달았어
We can't do it like this no more
이제 더 이상 이렇게는 못하겠어
I hate that it didn't work out this time
이번에도 우리가 끝난 게 정말 싫어
Like I thought it would
이번엔 다를 줄 알았는데
I was getting kinda used to calling you mine
널 내 사람이라 부르는 게 이제야 익숙해졌는데
Now you're gone for good
근데 이젠 정말로, 완전히 떠나버렸네
I told you that I'm not that strong
내가 강한 사람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었잖아
I wanted you to prove me wrong
네가 그게 틀렸다고 보여주길 바랐는데..
And I hate to say that I told you so
근데 내가 말했던 대로 된 게 너무 싫어
But I told you so
하지만 내가 말했잖아
But I told you so
내가 경고했잖아
I said it from the first kiss, yeah, yeah, yeah
첫 키스 때부터 말했었잖아
I coulda heard the clock tick, yeah, yeah, yeah
그때부터 우리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던 거야
Remember how I told you, yeah, yeah
내가 말했던 거 기억해?
We were better off alone
우린 혼자인 게 더 나았을 거라고
All the nights, and the fights
매일 밤 반복됐던 싸움들
'Til we forgot what we fighting for
우리가 왜 싸우는지조차 잊어버릴 때까지
And I knew I was right
결국 내가 옳았다는 걸 깨달았어
We can't do it like this no more
이제 더 이상 이렇게는 못하겠어
I hate that it didn't work out this time
이번에도 우리가 끝난 게 정말 싫어
Like I thought it would
이번엔 다를 줄 알았는데
I was getting kinda used to calling you mine
널 내 사람이라 부르는 게 이제 익숙해졌는데
Now you're gone for good
근데 이젠 정말로, 완전히 떠나버렸네
I told you that I'm not that strong
내가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I wanted you to prove me wrong
네가 그게 틀렸다고 보여주길 바랐는데
And I hate to say that I told you so
근데 결국 내가 말했던 대로 됐다는 게 너무 싫어
But I told you so
하지만 내가 말했잖아
All the nights, and the fights
그 밤들, 끝없이 반복됐던 싸움들
'Til we forgot what we fighting for
우리가 왜 싸우는지도 잊어버릴 만큼 지치고 또 지쳤었지
And I knew I was right
결국 내가 옳았다는 걸 깨달았어
We can't do it like this no more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론 못하겠어
I hate that it didn't work out this time
이번에도 우리가 끝난 게 정말 싫어
Like I thought it would
이번엔 진짜로 다를 줄 알았는데
I was getting kinda used to calling you mine
널 내 사람이라 부르는 게 이제 익숙해졌는데
Now you're gone for good
이젠 넌 완전히 떠나버렸어
I told you that I'm not that strong
내가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I wanted you to prove me wrong
네가 그걸 틀렸다고 보여주길 바랐는데
And I hate to say that I told you so
근데 결국 내가 말했던 대로 됐다는 게 너무 싫어
But I told you so
하지만 내가 말했잖아
Told You So는 HRVY가 관계의 끝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Told You So의 가사는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할 것 같은데요, 아티스트 HRVY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솔한 가사와 공감대 형성은 HRVY의 매력이자,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아티스트 HRVY의 활동들을 진심으로 기대하며 다음 작품들도 응원하겠습니다!